좁은 실내도 넓은 전장처럼... VR 이동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들...
- 공유 링크 만들기
- 이메일
- 기타 앱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현실에 없는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가상현실 기술.
강해보이는 적을 향해 가상의 무기를 휘두르고 입이 떡 벌어질 미래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VR에 완전히 빠져들지 못하게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이동 경험이다.
광활한 게임 속 세상을 걷고 달리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인간의 몸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
힘차게 앞으로 달려갔다가는 벽과 입맞춤을 하거나 맨주먹으로 앞에 있는 사물을 때려 손을 다칠 수 도 있다.
남는 건 상처뿐이고 기계도 망가진다.
위함한 기술이라면 누가 사용하겠는가.
VR 업계에서는 한장된공간에서 VR 기술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작은 공간에서 완전히 VR 경험을 제공하는 일은 쉽지 않다.
다리의 움직임을 그대로 VR에 반영하기도 쉽지 않다.
팔을 이용해 이동하는 기술 등장에는 그러한 배경이 있었을 것이다.
달리기할 때 앞뒤로 격렬하게 팔을 휘두르듯 팔을 움직이면 앞으로 이동하게 되는 방식이다.
그래도 2족 보행한는 인간에게 손을 이용해 걷는 경험은 상당히 낯선 방식이다.
현실가ㅗ 가상현실의 경계를 허물기에는 역부족이다.
완벽한 VR 경험을 향한 하나의 관문일지는 몰라도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
그에 비하면 VR 트레드밀은 현실적이다.
헬스클럽에서 흔히 보는 트레드밀의 원리를 적용해 정해진 공간을 충분히 활요하면서 걷는 느낌까지도 받게 된다.
다만,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에 상체를 단단히 잡아주는 장차기 반드시 추가돼야 한다.
안 그러면 그대로 바닥으로 꼬꾸라지게 된다.
하지만 아직 실제로 걷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또한, 값비싼 기기가 완비된 특정한 시설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라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
최근 공개된 특수제작 로봇 부츠도 눈여겨 볼만하다.
VR 트레드밀처럼 크고 거창한 기기도 없고 몸을 묶는 자치도 필요없다.
그저 신발처럼 신고 이요하면 된다.
게이머가 앞으로 걸어가면 로봇 부츠는 아래 달린 바퀴를 이용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방 중앙에서 벗어나지 안도록 해 위함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는다.
신발이 무거워서 곤란할 텐데 탄소섬유 소재로 디자인해 무게가 가볍다.
사용자의 움직임은 HTC의 바이브 트래커(VIve Tracker)를 이요해 추적한다.
기업은 로봇 부츠를 소비자가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비싸다며 기업용으로 적당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앞으로 2~4년 내 소비자용으로도 판매를 희망하고 있다.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한 VR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머지않아 작고 보잘것없는 방 안에서도 게임속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고 멀리 떨어져 가지 못하는
유명 여행지를 두 발로 걸어 다니는 미래가 다가올 것만 같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
(출처)
- 공유 링크 만들기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